
베트남 다녀오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풀만 카지노 후기 남겨봅니다.
위치는 베트남 1군 중심쪽에 있어서 접근성은 꽤 괜찮았고, 호텔 자체도 깔끔해서 첫인상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카지노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 처음 입장할 때 여권만 챙겨가면 멤버십 카드 발급 가능합니다. 카드 만들면서 웰컴 바우처로 20달러 꽁머니까지 챙겨줘서 시작부터 기분 좋더군요.
들어가자마자 ATM기에서 베트남 동으로 바로 출금하고 실전 들어갔습니다. 환전 따로 안 해도 되는 부분은 꽤 편했습니다.
게임은 대부분 슬롯머신 위주인데, 느낌은 프라그마틱 5라이언 같은 스타일 머신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본 기준으로는 미니멈 1달러부터 시작 가능했고, 맥스는 5달러 정도까지 보였습니다. 부담 없이 돌리기 괜찮은 편.
그리고 생각보다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음료 필요하냐고 체크해주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냥 지나가기도 하고, 필요하면 “Excuse me, could I get something to drink?” 정도만 말하면 물, 주스, 커피 같은 거 바로 가져다줍니다.
저는 이날 300만동 정도, 한화로 15~16만 원 정도로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크게 기대 안 하고 천천히 돌렸는데 흐름이 한 번 붙더니 생각보다 길게 이어졌고, 결국 1000달러 찍고 바로 욕심 안 부리고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설 깔끔하고, 접근성 좋고, 초반 웰컴 바우처도 있어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슬롯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 남을 때 가볍게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다들 좋은 흐름 잡으시고 건승하시길.